나의 일상

우붓으로

海棲人 2015. 12. 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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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으로 가기전 장비가방을 맡길려고 사누르로 출발


꾸따에서는 사누르 까지는 약 30여분이 걸린다.


초행길은아니지만 그래도 앙가 가 있는 다이빙샾은 처음찾아 가는길이다


현지폰이 먹통이 되어 네비게이션두 안되고 오로지 주소만으로 찾아가야만 한다 


가다보니 길을 지나처 4거리에서 유턴을 할려고 대기하고 있는데 바로앞  검문소에 있던 교통이 손을 흔들며 일루 와바바바바 하고 있다


그  순간!  내가 잘못을 한것이 뭘까 주의를 보는데 


아뿔사!     내 바이크가 횡단보도 가운데 떡하니 서있는것이다


우리나라 같으면 계도사항이지만 이곳은 발리 어쨌든 관광객의 호주머니에서 돈을 빼내야 경제가 돌아가는 곳이다


순경이 이러한 범법상황을 그림으로 그려놓은 책받침 같은 것을 보여주며 " 야 당신이 저지를 범법행위는 미국돈 50불짜리야 " 라고 말하는데 허 ~~    할말이 없다


어찌됐든간에 그돈을 다 줄수 없고 딜을 보기 시작하여 결국에는 30만 루피아로 합의를 보고 나오니 자세하게 길을 가르켜 준다


결국 발리땅에서 교통딱지를 끊고 말았다.ㅡ,.ㅡ


발리에서 딱지를 않끊는 방법은 교통법규를 잘지키면 된다는 말씀입니다.


다이빙센터에 도착하여 엄대표의 발리후배인 "앙가" 에게 짐을 맡기고 꾸따로 돌아와 셔틀을 기다렸다


쁘라마버스를 타야하는데 셔틀이 숙소까지 온다고 해서 우붓으로 가는 일행이 셔틀버스로 예약을 한것이다


시간맞춰 셔틀이 도착하고 보니 허! 왕년에 서울이나 제주에서 많이 봤던 나라시 차량이다


일단 셔틀은 타지마세요 여러분~~~~~~~~~~~~~~~~~~


왜?  1.에어컨이안됩니다.

       2.무셔워요... 보험이 들었을까? 차가 너무 낡았어요!!


야매는 싸다 그러나 야매는 야매다!




따사롯 사원



따만  아윤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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