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in bali 2일차

海棲人 2017. 2. 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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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ali 2 일차


아침부터 찾아간 와룽 족자" 이름에서 알수 있듯  족자카르타에서 오신 인상좋은 아주머니가 운영하는 와룽이다.

청결하고 맛있어 많은 외국인들이 오는 로컬식당이다.


식사를 마치고 바로 덴퍄샤로 go'

발리에서 제일 규모가 큰 덴퍄샤 시장으로 가서 이곳 저곳 살펴보고

 점심은 항상 찾는 그곳 1940년에 개업을 한 화교식당이다.

단품요리와 식사가  나오는 곳인데 난 항상 이곳에서 볶음면을 먹는데 간이 안된 닭스프와 오이피클이 궁합이 잘맞는 곳이다


식사를 마치고 다리건너에 있는 이 식당과 같은해 오픈을 한 버터플라이 카페로 가서 발리커피를 한잔.

테이블은 안과 밖 2개씩 4개밖에 안되지만 항상 덴퍄샤 시민들로 붐빈다.


일을 마치고 르기안으로 가서 음악하는 토니를 만나 사진 한컷

저녁은 인근 식당을 찾아 보니 모슬림이 운영하는 와룽이 있는데 이곳 역시 동네사람들로 붐빈다. 

외국인 둘, 발리사람같은 외국인 나 한명 그리고 나머지는 로컬들이다.


잭을 소주병에 넣어 짬부르와 함께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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