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부자지간.

海棲人 2010. 7. 2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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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제주로 휴가를 온 김원장 부자와 다이빙을 즐기던중 문섬에서 한컷!

아빠와 아들다이버와 같이 다이빙을 하면서 새삼스럽게 느낀점!!
카메라만 들면 아빠에서 사진가로 변한다는것,....
아들을 모델로 착각하여 다이빙을 즐길생각은 안하고 그냥 셔터만 눌러대는 찍사 아빠,......
그날이후부터  문섬 흰동가리는 밤중에도 선그라스를 쓰고 말미잘위에서 논다는 야그가 들려온다.... (눈이부셔서 푸하하하하하)  
아빠와 한컷!

김우찬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