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호사다마" 라는 고사성어가 딱떨어지는 날이 었다.아침식사를 마치고 바이크 로 1500고지에 자리잡은 부두굴 지역으로 떠났다 그곳 "울눈다누 쁘라딴사원"에서 우연치 않게 만난 한국인, 한국인이라기 보다는 세계인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분을 만났다. 대화를 나누던중 헉!! 지구가 좁다는 것을 체감하듯 이 한국인은 제주오션의 강영철 박사님의 동기며 국립수산과학원의 이윤 형의 선배분이고 스쿠버넷 최성순대표의 선배님이었다 현재 미크로네시아 폼페이에 자리잡고 있는 국제기구WCPPC에서 근무를 하고 계시는 소성권박사님 이다 해양수산부에 근무하시다가 국제기구로 전직을 하신분인데 이곳 발리에 25일간의 회의일정을 마치고 가시는 가시는 길에 잠시 여유를 즐기러 오셨다가 우연치 않게 만난것이다 함께 식사를 마치고 아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