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으로 가기전 장비가방을 맡길려고 사누르로 출발 꾸따에서는 사누르 까지는 약 30여분이 걸린다. 초행길은아니지만 그래도 앙가 가 있는 다이빙샾은 처음찾아 가는길이다 현지폰이 먹통이 되어 네비게이션두 안되고 오로지 주소만으로 찾아가야만 한다 가다보니 길을 지나처 4거리에서 유턴을 할려고 대기하고 있는데 바로앞 검문소에 있던 교통이 손을 흔들며 일루 와바바바바 하고 있다 그 순간! 내가 잘못을 한것이 뭘까 주의를 보는데 아뿔사! 내 바이크가 횡단보도 가운데 떡하니 서있는것이다 우리나라 같으면 계도사항이지만 이곳은 발리 어쨌든 관광객의 호주머니에서 돈을 빼내야 경제가 돌아가는 곳이다 순경이 이러한 범법상황을 그림으로 그려놓은 책받침 같은 것을 보여주며 " 야 당신이 저지를 범법행위는 미국돈 50불짜리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