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8 2

꾸따 로...

3일간의 우붓또 다시 찾아올것을 기약하며 꾸따로 내려가3일 정도 있다가 북쪽에 있는 아매드라는 조그만 어촌마을로 갈려고 한다. 우붓이 자랑하는 네까뮤지엄에서는 발리여인의 아름다움을 다시 봤고발리사람들의 DNA에는 창조적 예술감 이라는 DNA가 하나 더 들어있는 듯 하다 이곳 발리에서 제일 맛있고 깔끔하게 먹은 나시고랭이다 바이크도 들어 갈수 없는 좁은 길을 지나야만 나오는곳no MSG를 추구하고 재료는 오가닉이라는데..하여튼 라임쥬스와 함께한 나시고랭 good!! 올때는 나라시 셔틀을 타고 왔지만 갈때는 쁘라마버스 를 타고 고. 뜨갈랄랑가는길에 있던 젬배공장에서 젬배를 하나 사들고 ........ 첫날 인천공항서 부터 저보고 하는말이 " 사쬬상 이랏사이마세" 하더니만 이제는 저보구 "말레이시안" 이냐구 ..

나의 일상 2015.12.18

뜨갈랄랑 계단식 논

우붓에서 동북쪽으로 약 30여분을 올라가면 뜨갈랄랑" 이라는 곳이 나온다 이 평범한 농촌마을을 번화하게 만든것은 아이러니 하게 다름이 아닌 벼농사를 짓는 이곳의 풍경인데 벼농사 하는 풍경은 모두 같다고 생각 할수 있으나 이곳은 계단식 논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곳인데 아예 "라이스트래킹"이라고 이름까지 붙여놨다 라이스 트레킹 을 할려면 입구에서 논 주인들이 도네이션 이라는 명복으로 사실상의 입장료를 징수 하고 있는데 논주인이 모두 달라서 조금더 올라가거나, 내려가면 길을 막고 도네이션을 해야 만이 통과를 할수 있다고 말을 한다 도네이션인데 도 불구하고 최소 5,000루피아를 달라고 한다 라이스 테라스가 보이는 곳에는 어김없이 기념품점 ,상점,카페들이 모여있다 왜 나는 아름답다 라는 것보다는 농사가 참 힘들..

나의 일상 201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