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 7

in bali 4일차

아침을 커피와 함께 가볍게 하고 인도네이아 친구를 만나려 울루와뚜 비치로 갔다그곳에서 전화를 하니 울루와뚜가 아니라 사누르 에서 커피샾을 한단다 ㅡ,.ㅡ;; 할수 없이 이곳에서 맛없는 커리로 점심을 때우고 비치쪽으로 내려가니 역시 이곳은 혼자올때가 못된다는 작년생각이 다시든다 ㅡ,.ㅡ;; 아름다운 해변풍경으로 뒤로 하고 돌아오는 길에 짐바란비치에서 한컷이곳은 꾸따보다 혼잡하지 않아 가족들이 많이 보인다. 잃어 버릴수도 있는 다이빙 인연.십수년전 서귀포 문섬에서 다이빙을 하면서 시내에서 소주와 함께 쌓인 인연이 이곳 발리에서 이어질줄이야..... 정광남 강사,내가 그때는 쿠다에서 패디로 크로스 오버를 할때인것으로 기억이 나는데연락이 없던 이 친구가 발리에 들어온지 8년이 되어 간단다... 이곳에서 다이빙비..

나의 일상 2017.02.11

in bali 3일차

in bali 3일째 늦게 일어난 3일 아침아침식사는 발리커피와 바나나튀김으로 가볍게 하고 까르푸 들려서 이소가스를 찾았지만 없다 .... (발리는 이소가스를 파는곳이 없슴다 )그러나 불닭라면은 똵!! 시내로 들어 오는 길목 옆 공원 비스무리한 광장에서 파는 (꾸따에서 유명한 사테맛집) 바비사테와 라임쥬스로 점심을 해결.(사테 10피스 30,000루피아,라임쥬스10,000루피아)우리나라같으면 음식점이 잘되면 옆에 같은 가게들이 생기는데 이곳은 사테집.쥬스집,짬부르집,소또집 이렇게 나누어져 있어 서로의 음식을 주문하여 같이 먹는모습이 참 이채롭고 정답다 오후에는 누사두아로 go 인도양을 바라보는 워터블로우의 파도는. 여전히 바위를 때리지만 바위는 닳아진 흔적없이 작년 모습 그대로 다 누사두아에서 울루와뚜 ..

나의 일상 2017.02.09

in bali 2일차

in bali 2 일차 아침부터 찾아간 와룽 족자" 이름에서 알수 있듯 족자카르타에서 오신 인상좋은 아주머니가 운영하는 와룽이다.청결하고 맛있어 많은 외국인들이 오는 로컬식당이다. 식사를 마치고 바로 덴퍄샤로 go'발리에서 제일 규모가 큰 덴퍄샤 시장으로 가서 이곳 저곳 살펴보고 점심은 항상 찾는 그곳 1940년에 개업을 한 화교식당이다.단품요리와 식사가 나오는 곳인데 난 항상 이곳에서 볶음면을 먹는데 간이 안된 닭스프와 오이피클이 궁합이 잘맞는 곳이다 식사를 마치고 다리건너에 있는 이 식당과 같은해 오픈을 한 버터플라이 카페로 가서 발리커피를 한잔.테이블은 안과 밖 2개씩 4개밖에 안되지만 항상 덴퍄샤 시민들로 붐빈다. 일을 마치고 르기안으로 가서 음악하는 토니를 만나 사진 한컷저녁은 인근 식당을 찾아..

나의 일상 2017.02.09

in Bali 첫날

발리를 1년 만에 찾은 발리 여전히 공항에서는 관광객을 호객 할 려는 택시기사들로 넘쳐나고입국수속 카운터로 몰린 많은 관광객들과 엉켜 늦은시간에 숙소로 들어 왔다 -새벽2시 이번에도 아고라에서 저렴한 숙소를 예약하고 미리 늦은시간 체크인을 요청한터라 호텔직원이 늦은시간까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항상 여행의 첫날은 바쁘다.특히 장기여행을 할때는 더욱 그렇다 동네에서 14,000루피아 짜리 소또아얌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오늘의 일정을 시작한다. 교통편해결! 무조건 발리에서는 오토바이다.50cc로 시작하여 100cc까지 바이크가 있는데 고마력일수록 비싸다 바이크를 하루에 6만루피아에 4일 빌리는 것으로 해서 헬멧을 쓰고 시내로 나간다. (발리에서는 교통법규가 엄격함) 통신해결!로밍은 너무비싸다. 언젠가 내가 ..

나의 일상 2017.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