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포동물문 41

그물코돌산호

Psammocora profundacella Gardiner, 1898 Cnidaria 자포동물문 > Anthozoa 산호충강 > Scleractinia 돌산호목 > Psammocoridae 그물코돌산호과 > Psammocora 그물코돌산호속 군체는 전체적으로 진한 갈색이고 촉수는 녹색을 띤다. 산호체는 덩어리 모양이다. 군체는 낮고 둥글며 폴립들이 몇 개씩 모여서 중심부를 공유하거나 열을 지어 둘러싸고 있다. 산호협은 크기가 매우 작고, 군체의 표면보다 약간 오목 들어간 편이다. 격벽의 가장자리는 미세한 톱니 모양으로 되어 있다. 수심 5∼20m에서 암반 표면을 넓게 덮는다. 돌산호류의 종들은 국제적 차원에서 보호하고 있다. 제주도, 일본(남부연안), 대만, 남아프리카∼서인도양, 호주 등지에 분포한다...

민가시산호

Acanthogorgia inermis (Hedlund, 1890) Cnidaria 자포동물문 > Anthozoa 산호충강 > Alcyonacea 해계두목 > Acanthogorgiidae 가시산호과 > Acanthogorgia 가시산호 군체는 대부분이 일평면상으로 분지한다. 각질의 골축(骨軸)은 가늘고 암갈색이고, 가지는 서로 유착하지 않는다. 골축은 유연하고 가지는 만곡해 있다. 폴립은 골축의 모든 면에 밀집하여 분포해 있으며 높이와 폭이 1.5~2×1mm이다. 살아 있을 때 폴립은 전반적으로 보라색 또는 연보라색이다. 수심 5~30m에서 암반에 부착하나, 주로 10m 내외의 암벽에서 높은 밀도로 서식한다. 제주도 근해, 우리나라 남해, 일본, 중국(홍콩)에 분포한다. 글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htt..

빽빽뿔산호

Melithaea japonica (Verrill, 1865) 군체는 교목형이며, 가지들은 밀집 분지하여 나무 모양을 이룬다. 줄기와 가지의 횡단면은 둥근 편이고 유착은 심하지 않으며 절부(節部)와 절간부(節間部)의 구별이 뚜렷하지 않다. 폴립은 주가지와 측가지의 양 측면과 뒷면에 나 있다. 군체는 전체적으로 적색이며, 촉수는 황색이다. 골축의 절부는 황색, 절간부는 적색이다. 수심 5∼30m 범위에서 주로 발견되는데, 보통 15m 내외의 수심에서 서식 밀도가 높다. 암반에 부착하며, 흔히 군락을 이룬다. 남해안 연안과 일본 연안에 분포한다 글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https://www.marinespecies.org/aphia.php?p=taxdetails&id=746501 WoRMS - World R..

실해송

Cirripathes anguina (Dana, 1846) Cnidaria 자포동물문 > Anthozoa 산호충강 > Antipatharia 각산호목 > Antipathidae 해송과 > Cirripathes 실해송속 군체는 수심 20~50m 되는 곳에서 암반에 부착하는 산호류이다. 크기는 보통 길이 50cm 전후로, 분지되지 않고 가늘고 길게 구불거리며 뻗는다. 긴 군체는 끝부분이 휘어져 있다. 골축은 0.5~1.5mm마다 뚜렷하게 구분되는 마디를 가지고 있다. 가시는 길이가 198~365μm로 골축 주변에 세로로 12~14줄이 배열되어 있는데, 약간 나선형을 띤다. 폴립은 보통 1cm 내에 보통 6개 정도가 있으며, 골축에 비해 큰 편이다. 군체의 색은 대체로 유백색 또는 연노랑색이며, 폴립도 같은 ..

흰수지맨드라미

Dendronephthya alba Utinomi, 1952 Cnidaria 자포동물문 > Anthozoa 산호충강 > Alcyonacea 해계두목 > Nephtheidae 곤봉바다맨드라미과 > Dendronephthya 수지맨드라미속 흰수지맨드라미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된 곤봉바다맨드라미과의 자포동물이다. 군체는 흰색으로 덩어리처럼 생겼다. 수심 15~30m의 해류 흐름이 빠른 해역에 서식하며, 우리나라 제주도 해역에 분포한다. 글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https://www.marinespecies.org/aphia.php?p=taxdetails&id=288929

톰손바보산호

Bebryce thomsoni Nutting, 1910 Cnidaria 자포동물문 > Anthozoa 산호충강 > Alcyonacea 해계두목 > Plexauridae 총산호과 > Bebryce 바보산호속 일반적으로 수심 10~30m의 암반에 부착한다. 군체는 일평면상이고 작은 군체는 가지가 없는 경우도 있다. 가지는 유착하지 않고, 분지한 가지는 평행하게 달린다. 군체는 베이지 또는 연한 갈색이며, 폴립은 연노란색에 가깝다. 제주 서귀포, 성산포, 위미, 차귀도 등 제주도 전역에 서식하며, 세계적으로는 인도~태평양(플로레스해, 케이제도) 등지에 분포한다 글 출처:국립생물자원관

방사가시민산호

서식환경은 수심 5~30m 암반에 부착해 서식하며, 군체는 일평면상에서 완전하게 두 개로 분지한다. 골축은 비교적 단단하고 군체의 가지는 곧고 유착하지 않으며, 기저 부분은 암갈색이고 윗부분은 갈색이다. 폴립은 2mm 간격으로 골축은 줄기의 모든 면에 밀집해 분포한다. 살아 있을 때 펼친 군체는 대부분 보라색이며 주황색이나 오렌지색이 섞인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 제주도와 일본에 분포한다. 관상이나 생리활성 물질 등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해양생물 다양성 보전 차원에서 가치가 있다. 출처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수풀산호

Villogorgia antillarum Aurivillius, 1931 Cnidaria 자포동물문 > Anthozoa 산호충강 > Alcyonacea 해계두목 > Plexauridae 총산호과 > Villogorgia 수풀산호속 수심 15~30m 범위의 암반 표면에 부착한다. 군체는 일평면상으로 분지하고 가끔 유착하며 한쪽으로 오목하게 되어 있다. 줄기 지름은 2.0mm 정도이고 가지 끝에는 악부(calyx, 萼部)가 밀집하여 부풀어 있다. 가지는 많은 편이며 직각 분지를 한다. 골축의 수질부는 비어 있고 휘기 쉬우며, 겉에는 불규칙하게 경사진 홈이 세로로 나 있다. 군체는 살아 있을 때에는 전반적으로 연갈색 바탕에 흰색 계열로 보이는데, 골축은 갈색 계열이며 폴립은 흰색이다. 제주도(주로 서귀포 해역..

인도바보산호

Bebryce indica Thomson, 1905 Cnidaria 자포동물문 > Anthozoa 산호충강 > Alcyonacea 해계두목 > Plexauridae 총산호과 > Bebryce 바보산호속 군체는 유착하지 않으며 일평면상(一平面狀)이다. 납작한 기반 위에 줄기는 직립하고 8∼10mm 높이에서 첫 가지를 내며, 대체로 직각으로 2차 분지한다. 골축은 각질로 휘기 쉽고 길이로 불규칙한 홈들이 있다. 잔가지는 곤봉 모양으로 보인다. 수심 10∼50m범위에 주로 서식하며, 암반의 경사면 혹은 평탄 지형의 암반이나 암석면에 부착하나 군락을 이루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만 발견되는 종으로 개체수가 많지 않다. 인도양(마나만)에도 분포한다

둥근컵산호 Calicogorgia granulosa Kükenthal & Gorzawsky, 1908

Cnidaria 자포동물문 > Anthozoa 산호충강 > Alcyonacea 해계두목 > Plexauridae 총산호과 > Calicogorgia 컵산호속 군체의 크기는 길이 최대 1m이다. 몸의 생김새는 나뭇가지 모양이다. 수지상으로 분지한다. 가지의 색은 갈색이 대부분이며, 화두는 청회색, 연한 갈색 등 변이가 심하다. 수심 10~30m의 암벽이나 암석에 서식한다. 제주도 해역에 서식하며 일본, 대만, 필리핀, 홍해, 인도태평양 등에 분포한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