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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삭동물문 > 조기어강 > 농어목 > 전갱이과 > 전갱이속
일본에서는 귀한대접을 받는 물고기로 초밥의 네타 , 사시미 등으로 많이 먹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고등어에 밀려 대접을 못받는 등 푸른 4가지 물고기중 하나다 (고등어,정어리,꽁치,전갱이)
제주에서는 전갱이를 각재기 라 부르는데 이것으로 된장베이스로 끓인 국이 각재기국으로 해장에는 그만이다.
몸길이가 40cm가량인 바닷물고기이다. 몸은 원뿔형으로 눈은 크고 측선 전체는 방패비늘이 덮고 있다. 등은 암청색이며 배는 은백색을 띤다. 무리를 지어 연안의 중층과 저층에서 유영 생활을 한다. 어릴 때는 요각류, 젓새우류 등 소형 플랑크톤을 먹다가 자라면서 젓새우, 소형새우 먹는다. 산란은 4-7월에 한다. 우리나라 전 해역에 서식하며, 세계의 온대 해역에 분포한다. 봄부터 가을까지 잡힌다. 회, 건어물, 소금구이, 튀김, 초밥의 재료로 이용한다. 전광어, 메가리, 가라지, 빈쟁이, 각재기, 매생이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제주해양생물도감프로젝트 #숲섬 #문섬 #볼레낭개 타고나가면 보임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