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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인트는 SIDEM 포인트
리조트에서 스쿠터로 약 10여분. 이곳 역시 마을회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 마크로포인트 이다.
나름 샤워부스,화장실,카메라세척통, 그늘진 오두막까지 갖출건 다 갖춘 곳이다.
고즈녁한 어촌마을 에서의 다이빙 ^^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사이즈에 누디들...... 힘든 하루가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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