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eiecom OPEN 2011.
새벽부터 찾아온 안개로 인하여 수차례의 티업시간 연장에도 불구하고 최종 4라운드는 취소가 되었다
호주의 커트 반스 선수가 -14 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김경태는 4라운드에서 역전우승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으나, 4라운드취소로 인하여 -13으로 2위에 만족하여야 했다.
3라운드의 마지막 퍼팅. 이 퍼팅이 챔피언퍼팅이 되었다.
대회장인 하성민 sk텔레콤 대표이사.
"대회사"
아름다운 제주에서 펼쳐지는 ‘SK텔레콤 오픈 2011’을 찾아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많은 분의 성원과 격려 덕분에, ‘SK텔레콤 오픈 ’이 올해로 15번째 대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기회로 삼아, 올해부터는 골프의 메카이자 천혜의 풍광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제주로 자리를 옮겨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금번 대회는 대한민국 10대 골프장 중 하나이자 지난해 SK 그룹의 새 가족이 된 핀크스 골프 클럽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SK텔레콤 오픈’은 SK 그룹의 자부심과 함께 국내 최고의 골프대회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그 동안 ‘행복, 나눔 ’ 이라는 Theme을 통해 기부 문화를 선도한 ‘SK텔레콤 오픈’은 금번 대회를 통해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첫번째 KPGA 메이저 대회이며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라는 자부심을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매년 5월 제주도민과 하나되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자 변치 않는 나눔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더욱이 2011년은 세계 7대 자연경관 중 하나로 제주도가 선정될 수 있도록 도전하는 의미 있는 해이기도 합니다 . 지난해 ‘원아시아 슈퍼시리즈’에 합류하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선수들이 함께하는 아시아 대표 골프대회 SK텔레콤오픈을 통해, 아름다운 제주도가 아시아태평양 전역에 알려지기를 기원하며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푸르른 5월,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첫 KPGA 메이저 대회인 ‘SK telecom OPEN 2011’이 대회에 참여하는 모든 선수들의 환상적인 플레이와 함께 더욱 빛나기를 바라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 여러분, 한국프로골프협회 박삼구 회장님, 원아시아투어 전상렬 커미셔너님, 핀크스 골프클럽 김세대 대표님, SBS 우원길 사장님과 중계방송 제작진 여러분, 그리고 대회관계자 여러분의 협조와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SKteiecom OPEN 2011. 15번째 챔피언인 호주의 커트 반스
이른 아침부터 퍼팅그린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 반스.
첫조가 티업을 한 후 10분뒤 출발예정이었던 두번째 조가 티샷을 할려고 하는 순간, 경기위원이 경기중단을 시키면서 SKteiecom OPEN 2011. 의 막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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