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스쿠버다이빙 5

8. TG6 와 아이켈라이트 161를 이용한 광각촬영

아래의 사진들은 아이켈라이트 161*2를 세팅하여 tg6의 수중와이드모드에서 촬영을 실시하였다 촬영을 시작하다가 스트로브 하나가 문제가 있어 싱글스트로브로 촬영하였는데 테스트샷들이 싱글스트로브 조광의 한계를 보여주지만 가이드 넘버가 큰 스트로브이기 때문에 하나의 스트로브를 가지고도 충분히 피사체에 적정 노광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스트로브의 방향에 따른 조광에 암부와 명부의 차이가 나지만, 사진에서 보듯이 스트로브의 방향성에 따라 피사체에 대한 적정한 조광능력을 보여주는것을 알수 있다. 렌즈제공: SSI 손경성 강사 위의 사진은 테스트 컷임을 알려 드립니다.

57.멸치 Engraulis japonicus (Temminck & Schlegel, 1846)

몸길이가 13cm가량인 바닷물고기이다. 몸은 긴 원통형이고 위턱은 돌출되어 있다. 등 쪽은 검은 빛이 도는 파란색을 띠고 배는 은백색이다. 연안 회유성 어종으로 무리를 지어 서식하며 주로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고 산다. 봄과 가을에 각각 한 차례씩 산란한다. 서해, 제주도를 포함한 남해, 동해 남부에 출현한다. 일본, 중국, 동중국해,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도 분포한다. 어획시기는 일반적으로 봄부터 가을까지이며 여름부터 늦가을에 걸쳐 낭장망 조업을 통해 포획된다. 한국인의 식생활과 가장 밀접한 어류이다. 치어나 미성어는 그냥 삶고 말려서 볶음 등으로 이용하며, 성어는 국거리용으로, 생체는 소금에 절여 젓갈로 이용한다. 멜, 메루치, 며루치, 멸, 지리멜(치어), 말자어, 멸어라고도 부른다. 몸은 원통형이고..

2021제주수중사진챔피언십 후기

조마조마 했던 #2021제주수중사진챔피언십 의 피날레를 장식 할 시상식날... 갑자기 하늘에는 먹구름이 몰려오고.... 빗방울이 한방울씩 내리기 시작하는데! 가슴이 철렁!.... 그러나 간절한 마음이 통했는지 빗방울은 멈추고 출전했던 선수들이 손수 수선으로 젖은 의자를 닦아내고 겨우 진행을 할수 있서 좋았습니다. 스쿠버아로파의 아름다운 회원들은 졸지에 꽃순이로 변신하여 행사진행을 도와줘 감사한 마음이 망울,망울.... 다시한번 수중사진가의 축제를 함께 해준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심사를 해주러 먼길을 와주신 장남원 선생님, 성남훈 사진가님 , 조인원 조선일보 사진부장님, 박종근 중앙일보 포토에디터님, 신광식 해저여행 발행인님 제주수중사진챔피언십을 대표하시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제주수중사진챔피언십조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