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생물도감 프로젝트

드디어 레크레이션 다이빙을 할려고 카페문을 열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그제 토요일 명동 롯데백화점 명품관 9층갤러리에서 장남원형님의 사진전 "海" 가 많은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지하 1층부터 5층까지...그리고 명품관 전면에 남원형님의 사진들로 도배가 되있어 수중인의 한사람으로 느낌이 새로웠다... 서울.경기,청주,천안,대구,부산,제주 등.... 많은 지방에서 형님의 사진전을 축하하기 위하여 수많은 분들께서 축하를 하러 오셨다 형님께서 앞으로도 오랫동안 역동적인 활동을 하기시를 진심으로 바란다... 오늘의 주인공이신 장남원형님 사회를 봐주신 목소리가 너무 좋으신 형님의 절친 /방송인이시다.. 중앙일보시절 데스크께서 축사를 해주셨다. 위 두사진 모두 딱딱 맞추시지를 못하신다...대구지역 대부이신 석근형님까졍 ㅡ,.ㅡ/// 병일성과 석근형님 수중세계..

어제는 세계자연유산사진공모전 시상식이 제주그랜드 호텔에서 있었다. 수중사진으로는 5점이 입상 및 입선을 하였다. 이날에는 서귀포에서 병일형과 건석이, 서울에서는 성오용형이 시상식장에 나와 기쁨을 함께하였다... 시상식후에는 동범형님과 병일형 그리고 건석이와 막걸리집에서 시원한 뒤풀이를 하면서 오래간만에 즐거운 시간을 가져 유쾌한 하루였다.... 김태환제주도지사.이수성전 총리.동아일보 배인준주필 과 수상자들.. 건석,성구라성.병일성 동범형님과 막걸리 집에서 쥐치회로 이어진 3차

간만에 장비가방을 들고 떠난 길에 보인 등대의 외로운 모습... 저녁노을이 지는 바다에 홀로 서 있는 등대..... 홀로 서있는 등대에게 왜 나의모습이 오버랩될까?......

비디오 촬영을 하면서 손을 놓은 수중사진...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수 없듯 두가지의 촬영을 하기는 좀..... 밥벌이로 하는 촬영과 취미로 하는촬영이 같을수 없듯이 작년 이맘때 병일형의 RS카메라로 촬영하다 물을 먹인후로 카메라를 손에서 놓았지만 촬영대회가 가까이 오면서 그래도 한번은 찍어봐야 되지않을까 하는 마음에 5월마지막주말에 1년만에 카메라를 들고 범섬으로 갔었다... 몇일전 카메라를 들고 대회장에 갈때만해도 마음이 조금 그랬는데 아니나 다를까... 첫다이빙입수후 몇컷을 찍으니 배터리가 방전이다.. ㅡ,.ㅡ;; 내가 쓰는 5%를 쓰는 다이버가 전무하다... 배터리 찾아 삼만리... 그러다 없어 할수없이 D200을 빌려 촬영을 하였으나 내가 의도한 사진과는 거리가 멀다... 다음날 사무실로 가 충전..

간만에 카메라를 손에들고 물속을 한바퀴..... 집떠난 엄마대신 범섬말미잘군락을 지키고 있는 쪼그만 흰동가리녀석, 그리고 눈부신 디테일을 자랑하는 진홍나팔돌산호의 모습. 눈을 부라리는 달고기까지.....

온 세상의 부처의 마음이 가득하길 빌면서....

오래간만에 출사를 나갔다가 돌아오늘 길옆에 서있는 노을에 윤곽이 아름다운 나무를 한컷!

서울로 올라가는 항공기에서 내려다본 구름의 모습. 석양이 물든 저넘어에는 무엇이 있을까? 제주공항에 착륙하기전 아래를 보니 용연다리의 모습이 아름답게 보인다.

09년 11월말 병일형이 한라산을 넘어오자 바로 만들어진 멤버들.... 이날도 어김없이 깍두기건석이가 있었다 ^^(찍사) 남원형님과 광식형이 신년을 맞아 제주에 바다사진을 찍으로 오신날 새섬갈비에서 한잔~~~~ 그와중에 독수리눈깔로 찾아든 깍두기 건석!

오늘 차귀도 바다목장으로 촬영을 갔다 돌아오는길에 상길이식구들과 명리동식당으로 식사를하러 갔다가 고기가 너무 좋아 글을 올립니다. 명지동식당 전경 옛 생각이 나는 굴뚝모습 연탄화덕의 모습....코끝을 찌르는 연탄타는 내음이 아련한 옛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자투리고기의 상차림 먹음직스러운 자투리고기 잘구어진 고기를 먹기전에 찰칵! 1인분에 12.000원 ....양이 많아 두명이 가면 주인내외분께서 알아서 1인분만준다 그리고 고기를 먹고나서 먹는 칼국수의 진한맛이 너무 좋다. 뒷뜰에는 조그만 정원이 가꾸어져 있다. 상길이가족과 함께 찰칵! 우연히 만난 종문이가족들....가족이 많다는것은 행복중에서 가장 큰행복! *명지동식당 찾아가는길* 제주 서부지역에 위치한 분재예술원에서 서귀포 방향으로 300m정도만 가면..

작년 가을즈음 강영삼작가님과 함께 떠난 범섬다이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