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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사진공모전 뒷풀이....

어제는 세계자연유산사진공모전 시상식이 제주그랜드 호텔에서 있었다. 수중사진으로는 5점이 입상 및 입선을 하였다. 이날에는 서귀포에서 병일형과 건석이, 서울에서는 성오용형이 시상식장에 나와 기쁨을 함께하였다... 시상식후에는 동범형님과 병일형 그리고 건석이와 막걸리집에서 시원한 뒤풀이를 하면서 오래간만에 즐거운 시간을 가져 유쾌한 하루였다.... 김태환제주도지사.이수성전 총리.동아일보 배인준주필 과 수상자들.. 건석,성구라성.병일성 동범형님과 막걸리 집에서 쥐치회로 이어진 3차

나의 일상 2010.06.29

마지막 한국수중촬영대회 참가기....

비디오 촬영을 하면서 손을 놓은 수중사진...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수 없듯 두가지의 촬영을 하기는 좀..... 밥벌이로 하는 촬영과 취미로 하는촬영이 같을수 없듯이 작년 이맘때 병일형의 RS카메라로 촬영하다 물을 먹인후로 카메라를 손에서 놓았지만 촬영대회가 가까이 오면서 그래도 한번은 찍어봐야 되지않을까 하는 마음에 5월마지막주말에 1년만에 카메라를 들고 범섬으로 갔었다... 몇일전 카메라를 들고 대회장에 갈때만해도 마음이 조금 그랬는데 아니나 다를까... 첫다이빙입수후 몇컷을 찍으니 배터리가 방전이다.. ㅡ,.ㅡ;; 내가 쓰는 5%를 쓰는 다이버가 전무하다... 배터리 찾아 삼만리... 그러다 없어 할수없이 D200을 빌려 촬영을 하였으나 내가 의도한 사진과는 거리가 멀다... 다음날 사무실로 가 충전..

나의 일상 2010.06.07

섬속의 섬 "우도"

섬속의 섬 “우도”를 가다... 취재:조 은진 소의 누워있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제주인들에게는 소섬 또는 쇠섬 이라 불리 우는 우도. 섬속의 섬 “우도” 아름다운섬 우도에는 무엇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예년보다 더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왔나 싶은데 우도를 찾아가는 오늘은 초여름의 날씨를 보이며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남국의 정취를 보여주고 있다 우도도항선을 타기위하여 성산항에 있는 여객터미널에 도착하였는데 항구에는 주말에 제주에서의 봄 마중을 온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몇 년전부터 입소문을 통해 우도의 아름다움이 알려진후 모방송사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하여 전 국민에게 알려져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그전에는 도항선이 한척밖에 없어 우도로 가는 뱃길이 힘들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