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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5~20m의 암벽이나 바위에 서식한다. 산호체는 계란 크기의 덩어리 모양으로 자라고, 산호체의 형태는 다양하다. 산호협의 크기와 모양은 다양하다. 다각형의 윤곽으로 악부는 2~3개가 연결되어 있는 것도 관찰된다. 산호협은 다공성으로 망상이고 얇은 체와 같은 협벽으로 직접 접촉되어 있다. 살아 있을 때 산호협은 12개의 긴 촉수가 있으며, 녹색이나 녹갈색이고 촉수 끝은 흰 반점이 있다. 산호체의 골격은 백색이다. 제주도 전 연안 해역에 서식하며 일본에도 분포한다
출처/국가생물다양성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