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Animalia > Cnidaria(자포동물문) > Anthozoa(산호충강) > Octocorallia(팔방산호아강) > Alcyonacea(해계두목) > Nephtheidae(곤봉바다맨드라미과) > Dendronephthya(수지맨드라미속)
난대성 자포동물로 제주도에 분포하였으나 최근 남해안에서도 발견됨에 따라 분포의 확대가 예상되는 종이다.[1]군체는 하나의 덩어리로 된 단괴형(團塊形)으로 곳곳에 선인장의 가시를 연상시키는 촉수다발을 가진다. 군체는 수지상(樹枝狀)으로 분지한다. 크기는 길이 최대 50cm다. 수축 시에는 브로콜리 모양이 된다. 몸의 색은 변이가 많으나 주로 진한 분홍색이다. 해류의 흐름이 다소 빠른 수심 10~25m 되는 곳에서 암벽이나 평탄암반에 주로 서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연안에, 국외에서는 일본, 대만, 홍해, 인도태평양 등에 분포한다.
형태
덩어리 군체의 형태로 서식하며 몸체에 선인장 가시와 같은 촉수다발을 가지고 있다. 5~15개의 폴립으로 된 폴립 덩어리는 가는 가지의 끝부분에 모여나 있다. 군체의 색상은 변이가 심해서 노란색, 붉은색, 분홍색 등 다양한 색상의 군체들이 발견된다.[1]수축 시 몸은 브로콜리 모양이고, 군체의 크기는 길이 최대 50cm이며, 수지상으로 분지한다. 몸의 색은 전반적으로 진한 분홍색이며, 몸통은 색채 변이가 있다. 화두에는 지지골편이 잘 발달하여 있다.출처/국가생물다양성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