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eiecom OPEN 2011. 새벽부터 찾아온 안개로 인하여 수차례의 티업시간 연장에도 불구하고 최종 4라운드는 취소가 되었다 호주의 커트 반스 선수가 -14 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김경태는 4라운드에서 역전우승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으나, 4라운드취소로 인하여 -13으로 2위에 만족하여야 했다. 3라운드의 마지막 퍼팅. 이 퍼팅이 챔피언퍼팅이 되었다. 대회장인 하성민 sk텔레콤 대표이사. "대회사" 아름다운 제주에서 펼쳐지는 ‘SK텔레콤 오픈 2011’을 찾아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많은 분의 성원과 격려 덕분에, ‘SK텔레콤 오픈 ’이 올해로 15번째 대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기회로 삼아, 올해부터는 골프의 메카이자 천혜의 풍광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제주로 자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