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타이페이에서 10시에 출발해서 5시간 반만에 발리 도착
amed 로 가기전에 발리적응기간으로 르기안에서 2박을 하고 출발하는것으로 스케줄을 잡았다.
아메드로 가는 방법은 꾸따에서 스쿠터를 대여해서 가거나,택시를 타거나 ,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는데
스쿠터는 짐이 많아 패스, 혼자 택시 타기는 비싸서 패스(2인부터는 택시가 편함), 마지막선택은 버스!
버스로 타는 스케줄이기 때문에 숙소를 Perama (쁘라마)버스 르기안 정류장 인근으로 잡았다. ^^
일단 고젝어플깔고 등록, 고젝라이더 호출하니 12,000루피아 가 나온다 5분후 고젝타고 텔콤셀 직영점이 있는 갤러리아몰 로 go.
2층에 있는 텔콤셀 직영점으로 가서니 10시 문을 연다고 한다. 도착시간은 9:57분 ㅋㅋ
들어가니 가드가 여권확인 후 상담카운터로 안내한다.용량이 많은 것도 있지만 외국인의 경우 체류비자가 없으면
여행자심카드로 교체를 해야한다 심카드를 교체 하니 마음이 한결 편하다(다른동네에서 구글지도가 안되는것 만큼 갑갑한것은 없다.)
예전에는 길거리에서 심카드를 교체했는데 이번에는 텔콤셀 직영점에서 외국인등록을 하고 심카드를 구입했다
30일,25기가 로 구입을 하고 모자라는것은 나중에 충전을 하면된다.
우붓,빠땅빠이,아메드,뚤람벤으로 가는 버스는 오전 7:00에 르기안을 출발하기 때문에 꾸따에서 최소 하루는 머물러야 한다.
오늘 아침 6시 모닝벨에 눈을 뜨니 수영장을 때리는 빗소리가 엄청나다. 11월부터 3월까지는 우기라 하루에 한번 정도는 하늘에서 물을 쏟아 붓듯이 비가 오는데 마지막으로 발리에 왔던 20년에는 40일동안 스쿠터를 타고 돌아다니는 동안 한번도 비가 내리기 않은것 같다.
버스가 출발하면 사누르에 가서 우붓방면과 아메드방면으로 나눠서 가는데 오늘은 우붓에서 아메드가는 승객이 있어 우붓을 경유해서 아메드로 가는 바람에 4시간이 좀 넘게 걸려서 아메드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택시기사가 택시를 이용하라고 바람을 잡는다. 스쿠터를 빌릴거라고 하니 바로 스쿠버렌탈샵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딜을 해준다. 20일에 100만 루피아 한국돈으로 9만원 정도이다. 딜을 하고 나서 3일 정도 서비스를 해달라고 하니 쿨하게 ok 한다.
이 스쿠버로 수라바야 까지 페리를 타고 넘어가야 해서 스쿠터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숙소로 ....
숙소에서 짐정리를 하고(숙소 에러 ㅡ,.ㅡ;;) 마마다이버스로 장비를 챙기고 go. 이곳은 무츠미 라는 일본강사가 운영하는 로컬샾인데
처음 아메드에 왔을때부터 인연을 맺은 샾인데 나중에 다시 한번 소개하기로 한다.
2023년 첫 다이빙을 이곳 아메드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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