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호사다마" 라는 고사성어가 딱떨어지는 날이 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바이크 로 1500고지에 자리잡은 부두굴 지역으로 떠났다

그곳 "울눈다누 쁘라딴사원"에서 우연치 않게 만난 한국인, 한국인이라기 보다는 세계인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분을 만났다.

대화를 나누던중 헉!! 지구가 좁다는 것을 체감하듯 이 한국인은
제주오션의 강영철 박사님의 동기며 국립수산과학원의 이윤 형의 선배분이고 스쿠버넷 최성순대표의 선배님이었다

현재 미크로네시아 폼페이에 자리잡고 있는 국제기구WCPPC에서 근무를 하고 계시는 소성권박사님 이다

해양수산부에 근무하시다가 국제기구로 전직을 하신분인데
이곳 발리에 25일간의 회의일정을 마치고 가시는 가시는 길에 잠시 여유를 즐기러 오셨다가 우연치 않게 만난것이다

함께 식사를 마치고 아쉬운 작별하고 나서는데 천둥 번개를 동반한 스콜이 내리기 시작한다.

빗줄기가 멈추어졌을 무렵 출발을 하였다

조심 조심 또 조심 하면서 1500고지를 무사히 내려와 다음 목적지로 향해 가는데 다시
빗줄기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그런데 갑자기 툭하면 바이크의 중심이 흔들리며 길바닥에 바이크와 함께 미끄러져 버리는데 아찔..

나를 받아버린 바이크는 아무일도 없다는듯이 쏜살같이 사라져 버리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뒤쪽에서는 바이크들과 차량들이 안타까운 눈초리로 나를 쳐다보고 있다

몸과 바이크를 추스러 가까운 병원을 찾아 소독을 받는데 간호사님들이 시원치가 않다
닥터가 와서 보니 아니나 다를까 팔꿈치 쪽에 상처가 깊어 바느질을 해야할것 같다고
이야기를 한다.
잠시 후 치료비 애기를 하는것 보니 원무과 직원같은 여성이 6바늘을 꿰메는데 800,000루피아라고 애기를 하고 나름 수술을 시작한다 ㅡ,.ㅡ

마취를 하고 꿰매는데 10여분
무사히 마치고 나니 닥터가 처방전을 써주며
3일 후에 덴파샤를에 있는 병원에 가서 처치를 받으라고 주소를 써주면서
치료비를 달라고 한다

지갑을 보니 740,000루피아가 전부이다
그렇다고 달러를 줄수는 없고해서 이거밖에 없는데 라고 슬픈표정을 지으니
오케이! 하면서 영수증을 써준다
참 쿨!!

레기안 숙소 근처에서 환전을 하고 근처 약국을 가서 처방전을 주면서 뭘하나 보니
이런 약전을 찾아보고 있다 ㅡ,.ㅡ;;

약을 다 지어보니 항생제와 소염제캡술 뿐 ㅡ.,ㅡ


200,000루피아 다까이데스!!

종선형님 께서 항생제는 챙겨라 했거늘 난 시간이 없어 처방을 받지 못하고 감기약과 수면제만 챙기고 왔음을 후회한다.

자카르타 엄대표는 전화가 안된다고 걱정을 하고 .........미안할 따름이다.

그러나 촬영은????????????????

이것은 
발리 술값이 비싸니 술을 마시지말라는 하늘의 계시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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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바라기 빛바라기

어제 오후 느즈막한 시간에 발리 중서부 해안에 자리잡은 따사롯 사원에 다녀왔다

어찌된게 밥값보다 더 많이 들어가는 마트 술값!

마트에서 사마시는 술값보다 카페술값이 더 싼 이유는??


하여튼 어제는 숙소도 수영장 딸린 호텔로 옮기고 바이크도 125cc로 업그레이드 하여 단단히 채비를 하고 떠난다 

혹 오해를 할까봐 적는다 호텔은 4박에 68,000원이오 바이크는 4일에 26,000원이다 럭셔리라고 오해마시길 ㅋㅋㅋ


발리의 살벌한 레이서들 사이를 헤집으면서 도착한 따사롯사원

울루와뚜사원은 절벽에 있지만 따사롯 사원은 허리케인이 오면 파도에 쓸릴듯 해안 바로 옆이 아니라 해안선에 지어져있다


만조가 되어버리면 육지와 떨어져버리는 따사롯사원

물때표를 보고 찾아 가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해 가보니 마침 간조물때가 바뀌어 물이 차오르고 있다


만조가 되어가는 썬셋에 다시한번 찾아 올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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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바라기 빛바라기

사우스꾸따 (바둥반도)에 있는 누사두아 해안가에 있은 워터블로우.
이름 그대로 느낌이 와닿는곳이다
그러나 이곳 역시 관광객님들의 수준이 ㅡ,.ㅡ;;  쓰레기가 넘쳐난다
낚시는 어느곳에서나 볼수 있는 신선들의 스포츠임이 확실해 졌다
이곳에도 신선님들은 계심으로 ㅋㅋㅋㅋ
입장료가 없어 마음에 드는곳!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도시락 싸들고 소풍가면 딱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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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바라기 빛바라기
오늘 참맛있는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천원의 행복이랄까?
맥주는 팔지를않아 슈퍼에서 사다마셨네요 
 
꾸다시장 건너편입니다
이름은 가격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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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았다.

시내 인데도 정원이 넓어 새소리로 가득하다

아침 새소리가 주는 상쾌함이란..


드디어 발리에서의 일상이 시작된다

첫 미션은 현지폰 개통

나는 아는 사람들이 알듯 난 019를 쓴다

뭐 카톡이나 다른것들은 컴의 능력을 쓰고 ㅋㅋㅋ


얼마전 선배님께서 내가 019쓰는것이 안타까웠는지 구형폰을 하나 하사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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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굿 이정도면 뭐 ㅎㅎㅎㅎ 제주에서는 와이파이 핸드컴으로 쓰고 해외에서는 현지폰으로 ㅎㅎㅎㅎ


사전조사에 따라 유심침과 충전을 목적으로 하고 나서는데 이런 신발들을 봤나

가는곳마다 300.#$%, 400,$$^   참 골고루들 한다 

지치몸을 이끌고 숙소 밑쪽 으슥한 곳을 공략하기로 해서 슬슬 나선다 

이곳도 아니나 다를 까 그가격이다 

비장의 무기 " 우리 숙소직원이 그러는데 120,000 이면 다 해준다는데!!" 설마 이말을 내가 했다고 믿지는 않겠죠 ㅋㅋㅋ


착한 이 주인 콜! 이라고 외친다 

옆 가게에서 음료수를 하나 들고 나오니 자기것은 없냐고 눈을 흘기는 바람에 주인것두  하나 ㅡ,.ㅡ


유심칩을 갈아 끼우는 동안 옆 식당에서 나시고랭 한그릇 시켜놓고 허기진 배를 채우는데 미션이 성공하였으니 맛이 꿀맛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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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형의 배웅을 받고 발리에 도착하였다


인천에서 보딩을 한 탑승객이 탑승을 하지않아 30여분의 기다림이 있어 예상시간보다 40여분 늦게 발리 공항에 도착하였다

비자 면제로 인하여 세관수속하나면 발리 입국수속이 끝나고 나와 택시티켓을 끊으러 가는데 ㅡ,.ㅡ


보여야할 가격표는 보이지를 않고 내가 묵을 숙소를 애기해주니 오 마이갓뜨  150,000루피를 달라고 한다 

참 해도 해도 너무한 당신들.. 아니 2~3배는 말이 되 인간적으로 바가지를 쓸 생각을 하고 왔으니 


래도 이건 너무 한다 미터요금의 열배라니

이러한 대목에 우리 제주의 택시기사님들은 고마운 분들이다 ㅋㅋㅋㅋ


하여튼 협상을 종료하고 무작정 밖으로  아니나 다를까 밖에서도 열심히 기사들이 호객을 하고 있다

처음으로 다가온 사람 역시 150,000루피를 부른다

야 나 돈없어 라고 말할수도 없고 최고의 통역기은 볼펜으로 대화를 시작한다

1##### 노

!###### 노오

 1#$#%$%노


그리고 100,000 을 제시한다 


덥고 습하고 60kg의 짐과  일곱시간의 비행에 내몸은 지쳐간다 ~~~~~~~~~콜!! 그래 기사야 가자  어여


숙소앞에 내려 주니 숙소직원의 늦은 시간에 들어 오는 나를 기다리고 있다


샤워하고 침대에 누우니 술한잔 안했는데 눈이 사르르 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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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바라기 빛바라기

서귀포에서 친한 후배와 이야기를 나누던중 인도네시아 발리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발리 신들의 고향이라고 하는곳,

그곳에서 살아보면 어떨까하는 막연한 생각에


나는 인도네시아가 그렇게 인구가 많은 나라인지도,

그렇게 큰 영토를 가진 나라인지도 모르고 있었다.


생면부지의 땅에 이끌려 나는 발리행 티켓을 끊었다

앞으로 한달동안 나의 몸과 마음에 안식을 줄 발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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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바라기 빛바라기

2015.10.26 18:07 나의 일상

숲섬 동쪽

간만에 찾아간 숲섬 동쪽 물속풍경


다큰 다금바리들..


방어를 부르는 멸치떼의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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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바라기 빛바라기

2015.03.06 11:59 나의 일상

끝없는기억

제주가 낳은 다큐멘터리 사진가 김수남 선생의 사진전이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김수남 선생은 아시아 전역을 돌면서 샤머니즘(굿)신앙을 기록해오다가 운명을 달리한 사진가이다.

 

뭔가를 말하고 싶은 사진들이다....

 

아래의 사진은 작품에 영향을 안주면서 촬영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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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바라기 빛바라기

2015.02.03 14:20 나의 일상

간만의 힘씀.

 20여년만에 수중고르기작업

손가락이 얼얼하다.....

그래도 간만의 좋은 느낌....

Canon | Canon PowerShot G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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